완타2
완벽한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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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Director
이재규
Actor
윤경호,  송하윤,  김지수,  염정아,  조진웅,  유해진,  이서진
" 관계라는 게 얼마나 얄팍한지 보여주지만, 거기서 끝나고 마는 것은 좀 아쉽다 "
3.5

한국말을 한다는 것 외에는 리메이크의 의미를 찾기 어려웠던

<바람바람바람>과는 다르게 이탈리아 영화를 훌륭히 로컬라이징 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재밌는 장면’이 거의 그대로 재연되므로 이탈리아판을 보셨다면

다른 영화를 우선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좋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합을 보는 맛은 매우 좋습니다

의미있는 주제를 이야기하지만,

후반부에 자극도가 급격히 올라가며 그 주제가 묵직한 여운으로 이어지진 못합니다

저는 전문평론가가 아니며 제 리뷰는 오답노트가 아닙니다. 개개인의 감상은 그 자체로 존중되어야 하며 이건 영화를 바라보는 수많은 시선 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 꼬옥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