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랩2
보헤미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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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 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Director
브라이언 싱어
Actor
귈림 리,  루시 보인턴,  라미 말렉
" 라미 말렉의 대단한 프레디 싱크로, 쩔어주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 아쉬운 드라마 "
3.0

퍼스트맨에 비하면 훨씬 대중적인 전기물입니다

‘프레디 머큐리’라는 인물의 삶이 워낙 드라마틱하고 영감을 줄만한지라

퀸의 팬이 아니여도 충분히 볼만하며,

라미 말렉의 연기와 싱크로가 워낙 좋은 편이라

스크린으로 프레디를 다시 접한다는 것과

라이브 에이드 장면을 영화로 본다는 것은 팬에게도 의미있는 순간이죠

 

프레디의 두 눈에 관객이 담기는 그 장면이란…

다만 ‘퀸’의 이야기는 크게 비중이 없고

‘프레디’에게 집중하는 구조에 비해서

드라마적으로 와닿는 정서적인 교감보다는 팬이라면 알만한 사건들을 재연하는 정도에 그칩니다

아마 제가 퀸의 팬이다보니 아쉬움이 더 진해지는 것 같네요

저는 전문평론가가 아니며 제 리뷰는 오답노트가 아닙니다. 개개인의 감상은 그 자체로 존중되어야 하며 이건 영화를 바라보는 수많은 시선 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 꼬옥 참고하세요